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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00:00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더니 집 내놔라 한다?

통합창원시 청사위치 문제 때문에 지역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해서는 안 될 말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옛 창원지역 출신 시의원 한 분은 '시청사는 마산과 진해 중에 가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더니 집 내놔라 한다”는 말까지 했다고 합니다. 마산시민을 두고한 말 같습니다.

그 분이 누군지는 몰라도, 공직자로서 해야 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가리지 못하니 시민이 시의원을 걱정해야할 판입니다.

 

 

습니다. 3년 전 통합여론조사 때 창원 진해 시민들에 비해 마산시민들이 통합을 많이 원했던 것 사실입니다. 도시의 미래를 확신하지 못했던 마산시민들이 도시통합을 돌파구로 생각했던 것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다”는 생각 옳지 않습니다. 통준위 합의사항이니 시청사를 진해나 마산에 두자는 걸 두고 “집 내놔라 한다”는 말 역시 옳지 않습니다.

3년 때로 돌아가 차분히 생각해 봅시다.

통합은 마산시민들이 하고 싶어서 된 일이 아닙니다. 마산시민을 위해서 한 통합도 아닙니다. 통합은 세 도시 시민들이 뽑아 세운 시의회가 결정했습니다.

애당초 창원 진해에는 통합을 반대하는 분이 많았습니다. 시민 뿐 아니라 시의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심지어 통합을 결정하기 직전, 시의회가 통합반대 입장을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MB정부의 영향권 아래 있던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시의원들을 압박하자 어느 날 갑자기 통합반대가 찬성 쪽으로 돌아 섰던 겁니다.

여기까지가 팩트(Fact)입니다. 지난 일이라고 잊으시면 안 됩니다.

마산시민이 통합을 가장 많이 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마산시민들 중 누구 한사람 창원 시의원들에게 통합을 결의하라고 요구한 적 없습니다. 통합하자고 사정을 한 적도 없습니다. 통합은 창원 시의회가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자신을 뽑아 준 시민들의 뜻은 내팽겨 치고 공천권자 눈치만 보고 결정한 일입니다. 그 때 창원 시의회가 반대했더라면 이렇게 시끄러운 통합 애당초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창원지역 시민과 시의원 중 통합문제 이야기하다 욕이라도 한 마디 내지르고 싶으면 자신들이 뽑았던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에게 하셔야 합니다. 마산시민들에게 빈정댈 일이 아닙니다. 방향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습니다.

저는 마산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은 많지만, 그렇다고 남한테서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더니 집까지 내놔라 한다”는 말을 들을 만큼 함부로 살지는 않았습니다.

저 개인을 두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 파렴치범에게나 할 수 있는 그 말을 듣는 순간, 머리가 아득해지며 가슴이 까맣게 타는 것 같았습니다.

비록 마산이라는 이름이 역사 속에서 사라졌지만, 마산은 제 고향이고, 저는 마산사람입니다.

또한 이 도시는, 싫다고 등 돌릴 수 없는 제 인생 소설의 무대이자 삶에서 도려 낼 수 없는 살붙이 같은 존재입니다.

통합 당시 마산의 도시사정이 나빴던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손가락질 받을 도시는 아니었습니다.

이 도시에도 역사와 문화가 있고, 이야기가 있고, 어린아이가 자라고, 골목마다 거리마다 사람들의 온기가 흐르는, 여기도 사람 사는 도시입니다.

이름도 잃었고 때로는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제 마음이 더 애잔해지니, 저는 어쩔 수 없는 마산사람입니다.

희망까지 무너진 건 아닙니다. 생물과 같은 것이 도시라 했으니 언젠가 이 도시에도 새로운 기회가 오리라 믿고 그저 지켜볼 따름입니다.

마산의 도시사정이 나빠진 것, 마산시민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차적인 책임은 공직자에게 있습니다. 굳이 시민들에게 책임이 있다면 공직자 잘못 뽑은 책임입니다.

잘나가던 도시가 어느 날 길을 잃고 헤매어도,  기관과 기업이 떠나면서 성장 동력이 사라져도,  난개발 막개발로 도시가 난도질을 당해도,  그래서 한 사람 두 사람 이 도시를 떠나도,,,   마산을 책임졌던 분들  아무도 새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그 분들, 지금까지 시민들께 진실한 고백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자신들의 욕심 채우기 바빴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마산시민들에게 잘못이 있다면 공직자를 잘못 뽑은 잘못입니다.

렇다고 해서 마산시민들의 마음에 상처 주는 말, 용납되지 않습니다.

파렴치하다는 말을 들을 만큼 마산사람들이 잘못한 일 없습니다. 통합은 원했지만 마산시민이 통합을 결정하지도 않았습니다. 스스로 결정한 통합을 두고 마치 마산사람들 때문에 한 것처럼 말하시면 안 됩니다.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더니 집 내놔라 한다”며 마산사람들을 꾸짖은 시의원께 드리는 말입니다.

명칭은 가졌으니 시청까지 전부 갖고 싶습니까? 그래야 만족하시겠습니까? 그래야 속이 편하시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말을 하시는 겁니까?

하지만,,,

도시통합보다 더 중요한 것이 사회통합일 텐데, 이름 잃은 사람들의 마음은 무엇으로 붙잡으시렵니까?

시민인 저는 그것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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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산시민 2013.01.30 15: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어디 시의원인지는 몰라도 아직도 공과 사를 확실하게 구분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저런 무식하고 무례한 작자들이 시의원이랍시고 가당찮은 소릴 시부리니 기가찹니다.
    시의원 저런 구조라면 없는게 낫습니다. 시민의 녹을 먹고 살 자격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무료 봉사하겠다던 원래 시의원의 모습으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2. 도시를담은틀(창동공화국) 2013.03.28 19: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못 먹고 사는 사람 구해줬더니 집 내놔라 한다? 정말 무식하기 짝이없는 말이네요.
    진짜 팩트를 들여다보면 됩니다.

    실제 팩트는 무엇일까요? 진짜 마산살림이 가난했을까요? 창원이 마산의 빚을 갚아줄만큼
    상황이 호락호락했을까요?
    1. 2009년 통합직전의 정황.
    1-1 마산은 국책사업에 말미암아 회생의 발판(로봇랜드)마련
    1-2 창원은 2006년이후 끊임없이 도시정체발생 인구감소와 기업유출
    입니다. 특히나 2007년이후 세계경제위기가 닥치면서 제조업산업 기업중심의 세수입으로 버티던 창원시가 세수입감소로인해 전체적인 재정자립도 하락과 재정악화상황이 빚어지고있었습니다.
    특히나 "북면""동읍"등의 무리한 도시계획사업의 추진으로 급기야 지방채를 발행하며
    돈많다고 자랑하던 창원조차 빚을지며 허덕거리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누구의 빚을갚아준단 말인지 정말 한심하기 짝이없습니다.

    2. 과연 마산시의 재정지수가 나빳는가?
    2-1 마산은 2007년도 재정 A급의 재정안정성을 보입니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Press/YIBW_showPress.aspx?contents_id=RPR20080104012300353
    그런데 돈이없어 빚을 갚아줘야했다라는게 말이나 될까싶은데요

    특히나 행정안전부 재정고의 통합전의 2009년과 2010년 상반기 자료를 보면
    창원시의 예산액은 총 9700억(09'년기준)과 마산시의 예산액은 총 9000(09'년기준)으로볼수있습니다 더욱이나, http://cafe.naver.com/scenerycitygall/5551
    해당자료에의하면 재정자도와 재정결산액을 봤을때, 인구 42만의 마산시와 인구 50만의 창원시의 주민세등의 재정상황을 비교했을때 마산시의 재정이 과연 창원에서 말하는만큼 상황이 좋지않았는가라고 반문 하고싶을정도입니다.

  3. 도시를담은틀(창동공화국) 2013.03.28 19:2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현재 통합창원시 재정상황이 매우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통합당시 온갖 찌라시를 뿌리며 시민들의 여론을 호도하고 현혹하면서 기존 중복투자를 감소해서 재정도를 줄일수있다고 현혹했습니다.
    과연그랬을까요?
    마창진은 이미 모든 그림이 그려져있는 그림과도 같습니다. 각기 다른 모습의 그림입니다.
    눈도있고 코도있고 입도있죠. 그래서 기초자치단체에 KTX역만 3곳이나됩니다.
    앞으로 중복투자는 언제할지는모르겠지만 "중복시설"을 "운영"하는데에만 재정이 지출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마산시의 1인당 부담해야할 재정이 약 90%이상 인상되었습니다.(행안부기준 09'~12' 비교)
    그런데도불구하고 현재의 창원시는 급격하게 긴축하며 돈을 아끼고있는모습입니다.
    그리고 항상돈이부족하고 예산이없다며 아우성치고있지요.

    통합전 마산이 과연 돈이 부족하고 예산이 부족할만큼 아우성쳤을까요?
    물론 풍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없지는 않았다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현재의 통합시가 가장필요한것은 "국가보조금"과 "교부금"입니다.
    그러나 통합시출범이후 정부지원이 끊겼습니다. 겉으로는 거대규모가 되었기때문에 당연한 사실입니다. 2007년이후, 전국 거의 모든 지자체는 자체세수입감소로인해, 교부금과 국가보조금으로 버티고있습니다. 현재 재정집계로봤을때, 중앙정치힘으로 누가더많은 국비를 끌어오는가
    창원시는 그러한 능력이 있는가 반문했을때 누가 대답을할수있을까요?

  4. 허정도 2013.03.29 07: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다시 생각해봐도 문제가 많은 통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2013.01.16 00:00

창원시청사, 여론조사로 결정할 일 아니다

통합창원시의 청사 위치를 시민 여론조사로 결정한다고 합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시청사 위치 연구용역을 한다고 했을 때, 필요 없는 일 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그 염려가 맞아 떨어졌습니다.

 

「창원시청사 여론조사로 결정」 어떻게 생각합니까?

창원 마산 진해의 인구 차이가 있지만 세 지역 똑 같이 각각 1,000명 씩 2개의 조사기관에서 여론을 묻는다니 아주 공정하다고 보십니까?

혹은 주민 주권 시대인데 주민들의 여론을 물어 시청사의 위치를 결정하니 진일보된 민주적 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도 아니면, 결정권을 가진 시의회가 제 역할을 못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린 창원시의 고뇌에 찬 결단이라고 보십니까?

 

 

 

제 생각입니다.

창원시 청사 위치, 이런 식의 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 옳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 세 가지 때문입니다.

 

첫째, 통합 당시 창마진 세 도시 시민들과의 약속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억나실 겁니다. 통합 당시 통합 조건이 되었던 가장 큰 이슈는 시의 명칭과 시청사 위치였다는 것.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통합 자체가 어려웠을 것이라는 사실 말입니다.

이에 따라 통합준비위원회는 시의 명칭을 창원으로 하는 동시에 청사의 위치는 마산과 진해 중 어느 한 곳으로 한다는 결정을 했던 겁니다. 2순위로 창원을 검토한다고는 했지만 청사위치 결정이 올림픽 경기도 아닌데 1순위가 있는 2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는 결정이었죠.

바로 그 결정 때문에 마산과 진해 시민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아꼈던 시의 명칭이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통합에 동의했던 겁니다. 만약 그 당시 “시의 명칭은 창원으로 하고 시청사는 세 도시 주민들을 상대로 여론조사해서 결정한다”고 했으면 통합이 되었을까요?

지난 일이라고 잊으면 안 됩니다. 도시통합보다 더 중요한 것인 사회통합인데 이런 식이면 사회통합은 불가능합니다.

그런 점에서, 꼭 여론조사로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면 마산과 진해 둘만을 대상으로 해야 합니다.

 

둘째, 여론조사 자체의 문제 때문입니다.

세 도시의 주민을 같은 수로 뽑아 하는 질문이니 공평하다고 말할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말씀입니다. 이 여론조사의 답은 이미 창원으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왜냐고요?

보통 시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는 관공서 건물을 많은 돈 들여 다시 짓거나 옮기는 것을 좋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경제가 어렵다고 아우성이고,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적자가 심심찮게 언론의 주요뉴스로 등장하는 요즈음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청사를 새로 지을 것인지? 아닌지? 새로 짓는다면 어디에 지어야 하는지? 새로 지을 필요가 없다면 어떤 대안이 있는지? 등을 여론조사로 물었을 때 얻을 답은 뻔합니다.

“돈도 많이 들 텐데 뭘 짓고 뭘 옮겨 그냥 그대로 있지”라고 대답할 시민 상당수 될 겁니다. 그런데도 "여론조사는 공정하다"고 말한다면 그건 꼼수로 답을 찾겠다는 의도일 뿐입니다.

따라서 여론조사에 나타날 시민들 생각은 ‘시청의 위치로 창원이 타당하다기보다 공공재정을 아끼자는데 있다’고 봐야 합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여론조사의 질문은 시청사가 창원 마산 진해 어디에도 없는 상황에서 물어야하는 방식입니다. 발상부터 잘못된 여론조사라는 뜻입니다. 

 

셋째, 이런 문제를 시민여론조사로 결정하는 것이 맞는가? 라는 점 때문입니다.

시청사의 위치는 통합의 본래 목적인 지역균형발전과 미래의 도시발전방향 등 정책적인 판단과 장기적인 구상을 배경으로 결정되어야 합니다.

새로 만들어질 청사의 규모도 대강의 그림이 그려져야 합니다. 다섯 개 구청으로 업무를 이관시키고 본청의 규모는 줄여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시청사에 대해 시민들 의견을 묻기 전에 적어도 이에 대한 계획도 내놓아야 합니다.

이런저런 설명 하나 없이 세 지역 주민들에게 막무가내로 청사위치로 어디가 좋으냐? 짓는 것이 좋으냐? 기존 건물 그냥 사용하는 것이 좋으냐? 이렇게 물어보고 단순히 숫자가 많은 쪽으로 결정해서 될 일이 아닙니다.

이런 식의 결정은 민주적인 결정방식이 아니라 무책임한 결정방식입니다.

 

제 의견입니다.

청사 위치를 결정할 수 있는 답은 하나뿐입니다. 마산과 진해 둘 중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그것이 통합의 정신이자 순리입니다.

이미 시행한 용역에서 연구가 되어 있을 테니 그 결과에 따라 마산과 진해 중에 시청사를 두고 탈락한 곳에는 그에 상응할만한 배려를 하면 될 것이라 봅니다.

옛 창원시 주민들의 여론이 염려될 것입니다만, 그 문제는 책임 있는 위치에 계신 분들이 해결해내야 합니다.

“명칭을 가져왔으니 청사는 주어야 되지 않겠느냐,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보자, 통준위에서 이미 결정한 일이다” 등등 진정성을 갖고 설명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지역사회를 끌어가는 위치에 계신 분들이라면 그 정도 일은 해내야 하지 않겠습니까? 

 

‘통합시청사 위치 마산과 진해 1순위’라는 통합준비위원회의 결정에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옛 창원시의원 중에서 통합준비위원으로 참여했던 분들이 “1순위라고 했지만 그것이 순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하는 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국어사전에서는 ‘순위’를 ‘순서를 나타내는 위치나 지위’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라고 하니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그 진실 여부를 가리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시 통합준비위원이었던 분들이 사실 관계를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당시 통합준비위원은 김윤근 도의원, 경남도 김종호 통합시 출범준비단장, 행정안전부 고윤환 지방행정국장, 창원시의회 장동화·강기일·정연희 의원, 창원시 안삼두 행정국장, 마산시의원 김이수·이흥범·이상인 의원, 마산시 황규일 행정관리국장, 진해시의원 배학술·도인수·유원석 의원, 진해시 한덕우 총무국장 등 15명 이었습니다.

특히 이 분들 중 마산의 김이수·이흥범·이상인 의원과 진해의 유원석 의원은 지금도 시도의원으로 재임 중이니 사실관계 확인이 어려울 것도 없습니다.

만약 옛 창원시의원들 말대로 명칭결정은 사실이지만 청사결정은 그게 아니라면 통합을 밀어부치기 위해 세 도시 시민들을 속였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통합을 추진한 관련자들이 마땅히 책임을 져야 되겠지요.

또한 시민을 속이고 한 통합이니 그에 상응하는 대안도 찾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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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광역시 2013.01.16 10: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대통령선거 투표율
    의창구 : 박근혜(93,834)(60%), 문재인(60,126)(39%)
    성산구 : 박근혜(82,487)(55%), 문재인(67,332)(45%)
    마산합포구 : 박근혜(82,970)(70%), 문재인(34,740)(29%)
    마산회원구 : 박근혜(91,940)(67%), 문재인(45,353)(33%)
    진해구 : 박근혜(68,464)(64%), 문재인(37,511)(35%)

  2. 지나가는 이 2013.01.29 22: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에 적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글을 보게 되었는데 이유로 대시는 말들에 의아한 점이 느껴져서 글 남깁니다.
    두번째 이유에서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시민들은 시청의 소재지로 타당한 지역을 생각해서 대답하기 보단 재정을 아끼자는 의도로 대답을 할 것이기에 창원이 더 많은 득표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하셨고, 세번째 이유로는 통합의 본래 목적인 지역균형발전과 미래의 도시발전방향 등 정책적인 판단과 장기적인 구상을 배경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위 두 이유에 따르면 창원시가 합당한 이유로 시청소재지로 타당하다면 반대가 없으시겠군요..? 게다가 두번째 이유를 드시려면 진해와 마산이 창원보다 시청 소재지로 적합하다는 근거를 제시하셔야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첫번째 이유만으로 진해와 마산의 우선권을 주장하셨으면 공감이 갔을것을... 결국은 글쓴님 역시 겉으로 화합을 표방할 뿐 소속집단의 이익을 우선하는 모습으로 밖에 비치지 않는군요..

  3. 허정도 2013.01.29 23: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 글의 세번째 이유는 중대한 도시정책을 단순한 여론조사로 결정해서는 안된다는 뜻에서 한 말입니다.

2010.02.11 07:00

이런 식이면 통합의 미래는 어둡다



어이없는 주장이 마산시내 간선도로 한복판에 걸렸다.

‘통합시 명칭은 마산시, 청사는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마창진 통합이 눈앞에 왔고, 출범 전에 결정해야할 것도 많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이 통합시의 명칭과 청사의 위치 문젠데 그 결정을 여론조사로 한다는 소문을 듣고 내건 현수막이다.
현수막을 보는 순간 얼굴이 화끈했다. 마산사람인 내가 봐도 너무 염치없다 싶었다.
시내 여기저기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 걸렸다.
현수막을 내건 단체명은 달랐지만  문구나 제작방법을 보니 어딘가에서 한꺼번에 의도적으로 제작한 것이었다.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여론조사용이니 이해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창원와 진해도 마산과 같은 상황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세 도시가 전부 이런 식이라면 이번 여론조사는 하나마나다.
나아가 세 도시가 똑같이 이렇게 자기중심적이라면 통합은 차라리 하지 않는 것이 옳다.
자기 것만 챙기는 형제들은 한 집에 살기보다 차라리 따로 사는 게 더 낫지 않은가?

통합이 마치 다 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아직 첫 걸음도 못 내밀었다.
통합시의 명칭과 청사의 위치 결정이 그 첫 걸음인 셈이다.

첫걸음에서 이런 현수막을 도시한복판에 공개한다는 것, 생각해볼 일이다.
이렇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정당하지도 않다.
타 도시 사람이 이 현수막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이런 자세라면, 될 통합도 안 되는 것 아닌가?

좋아질 것이라 믿고 추진하는 통합이지만 실패한 사례도 많다.
모든 통합이 다 성공한 것은 아니다. 성공을 기대하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
실패는 대체로 자신을 내세울 때 생긴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부터 마산 창원 진해는 없다. 통합시만 있을 뿐이다’ 는 자세가 절대필요하다.

여론조사 너무 좋아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도시명칭을 여론으로 결정하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청사의 경우는 다르다.
청사의 위치는 통합시청의 업무와 역할 등이 결정되고 난 뒤 통합도시의 마스터플랜을 짜면서 다루어야할 문제다.
만약 통합시에서는 통합시청의 권한을 줄이고 구청에서 업무 대부분을 처리하게된다고 치자. 그렇게 되면 통합시 청사는 클 필요도 없고 위치도 그리 중요하지 않게 될텐데 벌써 위치를 확정짓는 것은 옳은 순서가 아니란 말이다.
과학적으로 접근할 문제지 여론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결정이 꼭 필요하다면 세 도시 중 어느 도시에 둘 것인지 합의해두는 정도에서 그쳐야 한다.

작년 12월로 돌아가 보자.
마산과 달리 창원과 진해시민들은 세 도시의 통합을 탐탁찮게 받아들였다.
진통 끝에 시의회가 통과는 시켰지만 두 도시의 시민들 반응은 별로였다.
하지만 마산시의회의 통합결정은 큰 잡음이 없었다.
약간의 이견이 있었지만 축하 속에 일사천리로 통과되었다.
통합에 대한 시민여론도 창원 진해는 50% 남짓했지만 마산은 90%에 육박했다.
통합을 원하는 강도의 차이가 그만큼 컸다.
이렇듯 통합을 가장 원했던 쪽이 마산시민이라면, 통합 후에 대한 기대도 마산시민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마산시민들이 먼저 마음을 비우고 대의를 바라보아야 한다.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것은 ‘통합적 마인드’ 이다.
자신을 강조하면 할수록 통합의 미래는 어두워진다.
자칫 잘못하면 세 도시가 반목과 갈등의 수렁에 빠질 수도 있다.

진정으로 성공한 통합을 바란다면,
자기 자리에 서되 전체를 보아야 하고, 자신의 주장을 하되 상대를 배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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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르다 2010.02.11 10:0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아직 통합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요.
    준비만 있을 뿐이고 아직 결정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방의회에서 통합결정을 하고 난 이후의
    추진괴정을 보면
    더욱 통합은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말이 통합이지
    이건 지역을 여러 갈래로 다시 쪼개고 갈등을 부추기는 것에 불과합니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허정도 2010.02.11 13:46 신고 address edit & del

      반갑습니다.
      이만큼이나 왔는데,,,
      글쎄 통합성사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통합에 대한 자세는 좀 바꾸어야 할 것 같아서 올린 글입니다.

  2. 옥가실 2010.02.11 10: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 플랭카드를 보니,
    통합이 안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도시를 이처럼 망쳐놓은 마산은
    명칭이나 청사 위치를 요구할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 허정도 2010.02.11 13:48 신고 address edit & del

      하신 말씀 이해는 됩니다만, 그래도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3. 컴온 마산 2010.02.11 11:5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옥가실님!
    "도시를 망쳤다" 는 뭔가를 만들어서 시간이 지난후에 뭔가가 잘못되면 망쳤다라고
    할수 있지만 현 마산은 수십년전 그대로 보전된 상태, 미개발 상태인데
    이제 재개발, 재건축을 계획하는데 망쳤다라고 말하시면 뭔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고 이제는 낡아서 더이상 사용이 안되니 도시를 개발하려고
    계획단계이고 순차적으로 개발을 하는중 인데.....
    도심속의 도로사정도 지금 국지적으로 지하도 공사구간 정도만 문제지 그렇게 험한
    말을 할 단계는 지났다고 보는데...
    출퇴근 시간은 대한민국 전체가 밀립니다...창원은 안 밀리나요? 더 밀리더만...

    • 옥가실 2010.02.12 10:57 신고 address edit & del

      컴온 마산님...
      애석하게도, 저와는 관점이나 사실의 분석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발을 볼까요? 저는 예컨대 인구 70만을 목표로 지난 10년 이상 개발을 해 왔는데, 그 성과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한 것이지요. 항만, 해양신도시, 공장용지의 아파트개발 등에서 얻은 성과가 무엇이지요? 인구 증가? 시 재정 수입 증가? 공장 유치? 고용증대? 내세울만한게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제 계획단계라니요...

      그렇다고 해서 이 도시의 오랜 역사 경관을 보존한다거나 최대강점인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가꾸어보겟다는 지향성도 없었구요. 물론 봉암수원지길이나 무학산 둘레길 등이 있기는 하지요.

      또 마산의 최대 특성이 바다를 안고 있는 도시일 터인데, 깨끗한 바다만들기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모르겠어요. 오랜 전통 속에 쌓아올린 교육도시의 장점도 사실상 사라졌지요.
      길의 경우, 저는 마산의 길이 사람사는 길 같아서 더 좋답니다.

  4. 에궁 2010.02.11 13:5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럴려구 통합을 줄기차게 왜첫구먄

  5. 유림 2010.02.11 14: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잘되면 좋겠는데...
    정말 모두들 위한 통합의 길은 없을까요?

    • 허정도 2010.02.11 14:30 신고 address edit & del

      생각있는 시민들이 이 문제에 고민하고 참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주승돈 2010.02.11 14:2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의생각도 동감입니다
    청사위치야 천천히 해가면 될것이고
    각업무는 각구청에서(현시청사)하고 통합시청사는 아주 작게건축하여
    유지미용이 적게들게끔 지어야 합니다
    시청사도위치도 어디로 가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느니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느니
    이런이야기가 나오면 가만히 있는 서민들은 소외감 들테고 이리저리 문제가 많으니
    차라리 혐오시설 근처에다 시청사를 짓는방법도 좋은방법아닐까해요
    창원소각장 근처의 경우 청사를 짓는다면 냉난방은 물론 유지관리비가 아주 처렴하게 들고
    부동산 가격에 이상기류현상은 발생하지않을것 같네요

    • 허정도 2010.02.11 14:29 신고 address edit & del

      발상의 전환을 강조하신 말씀 같습니다.
      검토해볼만한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7. 팬저 2010.02.11 15:2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문제에 관한 내용을 블로그로 적으려고 했는데 적절하게 문제제기하였네요.

    마산시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에 문제가 있습니다. 각자 각 동 마다 시청의 위치와 명칭이 틀릴수가 있는데 한결같이 똑 같은 목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0동 00위원회,00동 00협회 등 소속단체만 다르지 하는 내용은 똑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보이지않는 어떤 단체에서 사주한 것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품을 수 있게 만듭니다.

    통합이라는 것은 내가 하나 양보하고 다른사람도 양보하여 서로 win-win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명칭 및 청사까지 모두 마산시로 가져온다고 놀부적인 생각으로 과연 통합의 먼길을 가져갈지 모르겠습니다.

    창원이나 진해시민 모두 이 사실을 모를리 만무하고 이런 행동이 반발을 가져올지 모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통합시하기전에 마산에서 마창진함을 밀다가 어느 순간 "마창진은 물건너 갔다. 이제 마산함안의 통합이다"라고 현수막이 걸려진 것을 보았는데 이제는 저런 방법으로 자신의 뜻만 펼친다면 먼 먼 통합이 이루어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통합시 전체 GDP 67%가 창원시에서 내는데 청사도 마산시로 명칭도 마산시로 한다면 누가 통합에 찬성을 할까요? 적어도 하나를 양보해야 하는 정신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에 명칭도 마산시 청사도 마산시로 정한다면 창원과 진해시민들의 반발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창원을 가보았지만 이런 유사한 현수막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진해시는 가보지 않아서 뭐라고 할 수 없지만요.

    • 허정도 2010.02.11 15:50 신고 address edit & del

      참 안타깝습니다.
      서로 양보하면 팬저님 말슴처럼 win-win 할텐데 말입니다.

  8. 웃기Cine 2010.02.11 15: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각각 수십년의 역사를 가진 도시들을 단순히 정부의 행정적인 기한에 맞추어
    통합을 밀어 부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가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자체 선거와 맞물려서 완벽한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통합시장이라는 대단히 중요한 자리를 뽑아야 하는 것이
    옳은가 하는 의문도 듭니다.

    통합을 통해 불필요한 자원들을 아껴서 지역에 더 투자하는 것은 분명 효율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통합시의 목적이 인간성 마져 무시하는 경제적 효율성이 되지 않기를 더 바랍니다.

    그리고 시민들도 단순한 경제논리 시각에서만 통합시를 바라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 허정도 2010.02.11 15:55 신고 address edit & del

      옳은 말씀입니다.
      경제성장 만으로 도시발전이 되는 것은 아니죠.
      도시는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 곳이니 경제만으로 답을 찾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9. 바로미터 2010.02.11 15: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조금은 오해의 여지가 있는 사진만 올라온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저 또한 마산에 거주하며 현수막이 걸린 모습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명칭은 언급없이 " 청사를 마산운동장으로 " 이런 홍보문구의
    현수막이 대부분이였습니다.

    " 명칭을 마산시, 청사도 운동장 " 이 부분은 욕심이 많아 보입니다.
    전체 거리현수막이 이런 것이 아니라는 말씀도 전합니다 ~

    • 허정도 2010.02.11 15:57 신고 address edit & del

      예, 그건 저도 보았습니다.
      어떤 현수막에는 '통합시 명칭은 마산시로'
      어떤 현수막에는 '통합시 청사는 종합운동장으로'
      또 다른 현수막에는 그림과 같이 둘 다 적어 놓앗더군요.
      결국은 같은 의미를 가진다고 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10. 또 바로 2010.02.11 16:39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희 동네에서도 관변 단체 명의의
    동일한 내용의 현수막을 보았더랬습니다.
    구상유취적 발상이지요!.

    통(統)합이 아닌 통(痛)합을 조장하는
    지역 이기주의적 편애된 사고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市政雜輩들의 대오각성을 촉구합니다.

    • 허정도 2010.02.11 17:53 신고 address edit & del

      반갑습니다.
      통(統)합이 아닌 통(痛)합이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지역이기주의는 반드시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11. 행정통합취지 2010.02.11 23: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지명회복과 창원공시지가를 지금 마산에도 적용하는 것..
    경제살리기..

  12. 창원시민 2010.02.12 11:0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에는 아직 이런 현수막을 보진 못햇는데...
    흘러가는걸 보면 통합이 안되었으면 차라리 나을듯 하네요...

    • 허정도 2010.02.12 15:40 신고 address edit & del

      이런 것들을 하나씩 고쳐나가면서 올바른 통합을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13. 최정건 2010.02.12 15:3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이글을 보니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 통합을 할게 아니라 연합도시 연담도시

    이런 개념을 도입하면 좋겠습니다.

    각 지자체를 유지하되, 교통, 소각장, 화장장, 폐수처리장, 정수장 등 생활기반시설은

    공유하면서

    A지역은 야구위주의 체육시설 B 지역은 축구위주의 체육시설 이런 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아도 마산, 창원, 진해에 각각 종합운동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낭비라고 봅니다.

    • 허정도 2010.02.12 15:38 신고 address edit & del

      참 좋은 말씀입니다.
      부족한 것은 보태주고, 남는 것은 줄이자는 말씀이신데, 바로 그것이 통합의 목적이고, 통합시가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14. 너털도사 2010.02.12 18: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내용이야 마산시민으로서 지당한 표어라 하지만 .어느한곳이라도 지정된 현수막 부착장소가 아닌걸 오히려 더악영향을 미치는것을 마산시 책임자는 알아야 할것이며 ,더군더나 각 동사무소근처 많이 현수막 부착을 볼수있는데 이건 마산시가 얼마나 급해서면 하는 그런 처량한 생각을 마산 자존심을 까아내어도 되는지 반문하고 싶네 .당당하게 마산이 창원보다 못할것이 뭐라도 잇소이까? 계속 혼자만의 생각으로 저질방법을 안했었으면 바람니다 ...마산을 사랑합니다 ...

    • 허정도 2010.02.12 20:32 신고 address edit & del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얼마든지 실리도 챙길 수 있을 텐데,,,,
      아무리 생각해도 안타깝습니다.

  15. 마인 2010.02.12 20: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명칭은 도시브랜드가치와 직결되는 문제.
    한 세대전까지는 마산이, 지금은 창원이 더 나은 것같은데
    마산은 관변단체를 동원했음인지몰라도 명칭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네요
    역사적으로는 창원대도호부가 큰 의미가 있으니
    창원이란 이름이 들어가야하겠는데요
    새창원시로 하던지
    50만이 넘던 인구가 이제 40만도 깨질 초읽기에 몰리고 있으니
    위기의식이 팽배해 있음은 이해가 갑니다만
    독식할려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고 구설수에도 오를 수 있지요
    차라리 통합청사는 마산운동장으로 라고 내걸지 그랬어요
    둘다 취할려다 둘다 잃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는 주고 하나는 받는다는 마인드가 아쉽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쪼개는데는 잘 하는 것 같는데
    뭉치는데는 참으로 어려운 특성을 가졌나 봅니다.

    • 허정도 2010.02.12 22:25 신고 address edit & del

      방문 감사합니다.
      말씀에 충분히 동의됩니다.
      지혜롭게 하면 이미지도 좋게 만들면서 실속도 챙길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16. ㅎㅎ 2010.02.14 12:3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광역시==창원부지명 100년만에 회복!
    각 5개구~7개구지명
    .........................

    합포구(합포구 마산시에 바닷가지역.옛지명//마산구 사용가능성 있지만)
    회원구(창원지명유래-의창,회원)
    진해구(진해시와 진동 원래 가포진해현청 소재. 고성까지 관할역사. 고성통합 염두 )
    의창구(함안 통합을 전제.창원소답동.팔용동.마산내서.함안칠서.의창구사용)
    웅천구(창원 팔용동 밑으로 동읍,가음정,대방동,사림동,신촌,양곡,성주동,적현동 대부분)

    그외-
    함안통합시에 함안구 신설,
    고성통합시에 고성구 신설
    .........................
    .........................
    마산구 지명은 ,
    현재 마산지역이 두척산(지금 무학산이라 부르지만, 쌀을 재량한 산이름)과 조창(쌀 세금)이 있던, 원래는 농산물이 아주 풍부한 지역유래를=> 일제때 , 쌀과 농산물을 없애는 말(馬)산(山)지명으로 풍수지리로 해한 지명으로 창원지명을 대체하고, 쌀을 측량하는 두척산(斗尺) 의미를 쌀을 먹어치우는 새가 활개치는 이름으로 확대 무학산으로 일인들이 부른것으로 ,,,마산 지명은 결코 좋지 않아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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