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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1 00:00

고지도로 보는 창원 24. - 칠원현 광여도

▮ 고지도로 보는 창원 24. - 칠원현 廣輿圖

 

漆原縣 廣輿圖(古4790-58)/ 필사본(회화식)

 

- 지도 개요 : 제작 시기는 19세기 전반 (규격은 36.8 * 28.6cm, 구성: 7책)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지도집이다. 광여도 전체의 구성은 비변사 지도와 유사하다. 영조대 중반부터 계속되던 관찬 회화식 전국 군현지도집 편찬의 전통은 19세기에 사라지게 된다. 기호식 지도집의 등장으로 국가가 합리적인 윤곽을 가진 기호식 지도집을 편찬에 활용하게 되면서 과거의 회화식 관찬 군현지도집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비변사 지도와 비교해 보면

표현방식상 비변사지도는 방안 위에 그려져 축척에 의해 거리를 가늠할 수 있는 방안식지도이다. 광여도의 경우 거의 배치형태가 동일하지만, 방안이 표기되지 않은 이유로 회화식으로 분류하였지만, 사실상 방안식으로 보아도 무방할 것 같다.

전체 산의 배치와 읍면의 위치 등은 거의 같으나, 각 면을 연결하는 내방도로와 인접 군현으로 가는 외방도로가 생략된 것이 큰 차이다.

 

칠원현은 현재의 함안군 칠원읍, 칠서면, 칠북면 지역에 해당된다.

칠원현의 읍치는 현재 칠원초등학교 주변일대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주변을 표현하였다.

읍치을 중심으로 남측에 상리면, 북면과 서면 그리고 구산면으로 4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지도 상단에 있는 수계는 영산계에 면한 낙동강으로 篾浦津, 金浦津, 亏叱浦津 3개의 나루터가 있다.

중앙에 남북방향으로 읍내를 가로지르는 하천은 현재의 광려천에 해당되며, 읍성을 경계로 분기되는 상단의 하천은 운곡천, 하류의 하천은 칠원천에 해당된다.

 

주변의 지형은 읍치 북측에 德山이 등장한다. 칠원현의 주산은 동측에 있는 청룡산이나 지도상 표기가 누락되어있는 반면 덕산이라는 명칭이 등장하게 된다. 방안식 조선지도에는 청룡산과 城山이 나타나는데, 위치상으로 성산과 덕산은 같은 산일 가능성이 높다.

장춘암을 품은 산이 무릉산으로 창원부 북면에 면한 산이다.

서측에 있는 안곡산 봉대 주변의 산 이름은 생략하였으며, 남측 구산면에 청량산이 표기되어 있으며, 임해군방둔소 에 면하여 大峙山封山이 나타나고 있다.

대체적으로 주요 산세는 비변사 지도를 참조하여 그렸으나 대부분의 산지명은 생략하였다.

 

공공건물은 읍치 인근에 향교와 내원암, 묵사, 장춘사가 있으며, 상리면에는 덕연서원이 있다.

구산면에는 구산진과 선소와 해창 그리고 (수정포)稅所와 淑媛房屯所와 臨海君房屯所가 배치되어 있다.

봉화는 구산면의 창원봉대에서 안곡산 방대를 거쳐 영산계로 연결된다.

역원은 창인역이 있으며, 주요 교통로는 생략되었다.

인접 군현 길목의 고개를 살펴보면, 동측으로 내서면 감천으로 넘어가는 甘溪峙, 서측으로 함안으로 넘어가는 於嶺峙險阨, 구산면에서 서측 진해현으로 넘어가는 東田峙險阨 등이 있다.

 

구산면에서 해창의 위치는 현채 덕동 하수종말처리장 위치로 판단되며, 구산진이 설치된 곳은 현재 구산면 수정리 일대로 보이며, 선소의 위치는 STX에서 조선소를 설치하려고 했던 ‘수정 일반산업단지’ 위치에 해당된다.

지도 남측의 저도는 구복리 저도로, 최근 콰이강의 다리에 설치된 바닥투시경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명소이다.

 

 

 

구분

소분류

명 칭

행정

면.리

上里面, 西面, 北面, 龜山面

4

자연지리

산천

德山, (구산면) 淸凉山,大峙山

3

고개

於嶺峙險阨, 甘溪峙, 東田峙嶺阨

3

나루터

蔑蒲津, 金浦津, 亏叱浦津

3

기타

穴岩, 猪島

2

인문지리

공해

龜山鎭, 海倉, 船所, (水晶浦)稅所, 臨海君房屯所, 淑媛房屯所

6

교육

향교, 덕연서원

2

사찰

長春寺, 墨寺, 內院庵

3

역원 등

靈浦驛, 昌仁驛

2

烽燧

안곡산봉, 창원봉

2

 

 

칠원현 광여도 地志

 

- 별도의 地志에 수록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의 표와 같다.

 

구분

소분류

세부 내용

행정

군사

호구

- 호구수 : 2,970호

- 인구 : 10,551명 (남자 5,140명, 여자 5,411명)

2

군병

- 京各司諸色軍 : 564명

- 監營屬 : 90명

- 統營屬 : 541명

- 右兵營屬 : 282명

- 金海鎭屬 : 609명

= 합계 2,086명 

 5

지리

시설

기타

시설

- 구산진 : 官距 53리, 전선1척, 병선1척,

- 덕연서원 : 사액서원

- 昌仁驛 : 대마1필, 기마2필, 복마10필

- 靈浦驛 : 대마1필, 기마2필, 복마9필

- 船材封山 : 청량산, 선두산, 대치산, 시궁산, 저도주면

4

경제

量付

- 전 1,736결36부, 실결 966결 23부

- 답 877결60부, 실결 593결92부

 

곡물

- 別餉米 : 514석 9두, 租10석 13두

- 元會米 : 44석 7두, 잡곡 434석 9두

- 常賑米 : 264석 10두, 잡곡 1,887석 4두

- 監營米 : 5두, 잡곡 6,259석

- 統營米 : 253석 12두, 잡곡 1,662석 13두

- 浦項雜穀 : 469석 5두

- 私賑雜穀 : 1,077석 1두

- 帖價牟 : 326석 9두

- 備荒租 : 551석 3두

- 儲置米/저치미 : 782석 6두

- 除留米 : 70석 6두

- 各樣軍作米 : 119석 9두

- 射軍作牟 : 590석 14두

12

 

비변사지도에 수록된 지지내용과 동일하다. 1760년 제작된 비변사 지도와 19세기 초반사이에 약 40년의 시간 차이가 있지만, 인구 및 군사, 조세 및 경제 지표의 변동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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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00:00

고지도로 보는 창원 16. - 칠원현 조선지도

▮ 고지도로 보는 창원16. - 칠원현 朝鮮地圖

 

漆原縣 조선지도(奎16030)/ 필사본(방안식)

 

- 지도 개요 :

모든 지도는 4.2cm의 方案 위에 그려져 있다. 이 방안은 縮尺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 모든 고을이 동일한 축척 아래 그려져 있는 보기 드문 지도책이다.

동일한 정보는 동일한 기호로 표시하는 범례도 고을의 읍치와 감영·병영·수영, 종6품의 察訪이 파견된 찰방역, 군사시설인 鎭堡와 烽燧, 稅穀의 저장과 운반을 위한 倉庫 등의 7개 부분에서 모든 지도에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 일반 고을의 邑治는 붉은색의 큰 동그라미로 표시하였다. 倉庫는 건물 모양으로, 烽燧는 불이 펴져 있는 봉수 모양으로 표시하였다.

 

 

읍치를 중심으로 읍치 남측에 上里面, 西面, 龜山面 3개면이 표기되어 있다.

중심이 되는 읍성은 읍치를 나타내는 붉은 색 동그라미로 표기되어 있으며, 북측에 주산에 해당되는 武陵山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지리 조건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산세의 흐름은 서쪽 함안을 경계로 하는 남북 방향으로 안곡산, 포덕산으로 이어져 있다. 동쪽 방향은 창원부를 경계로 무릉산, 성산, 청룡산으로 이어져 있다.

수계를 살펴보면 북측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을 경계로 영산현과 구분이 된다. 낙동강 지류로 남측으로 향하는 큰 하천은 西川으로 표기되어 있다. 현재의 광려천에 해당된다.

광려천에서 다시 동측으로 지류가 형성된 두 개의 하천은 지금의 하천명으로 운곡천과 칠원천에 해당된다.

두 하천 사이에 읍성이 있는 읍치가 위치하고 있다.

당시 산의 이름을 지금 지도상에서 추정해 보았을 때,

安谷山은 칠원읍 서측에 있는 자양산(400M)로 볼 수 있으며, 남측의 飽德山은 지금 마산대 뒤편의 화개산(450M)로 볼 수 있다.

동측의 산으로 무릉산(556M)은 지금도 무릉산으로 불리고 있으며, 무릉산에서 서측으로 돌출된 城山은 작대산(649M)으로, 다시 남측의 청룡산은 지금의 천주산(638M)로 변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주요 시설물의 배치를 살펴보면,

칠원천 하단에 東倉이 나타나 있다. 하천을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 무기리 공장지역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읍성에서 함안으로 가는 길목에 昌仁驛이, 낙동강을 거쳐 영산현으로 가는 길목에 靈浦驛이 자리하고 있다.

광려천 서측에 景漢臺가 나타나 있다.

남측에 동떨어져 있는 구산면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군 병영시설인 龜山鎭과 해창이 설치되어 있다. 배후의 청량산은 지금까지도 청량산으로 불리고 있다.

봉수는 안곡산(400M)에 봉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구산면 인근 진해현의 취산 봉수에서 연락되었을 것으로 본다.

 

지도에 포함된 내용을 자연지리와 인문지리로 구분하여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구분

소분류

명 칭

행정

면.리

上里面, 西面, 龜山面

3

자연지리

산천, 고개

안곡산, 포덕산, 무릉산, 성산, 청룡산, 청량산

北峴, 伊峴, 赤峴

9

島嶼

-

-

인문지리

읍성

읍치

1

교육

-

-

사찰

-

-

역원, 烽燧

昌仁驛, 靈浦驛

(안곡산)烽

3

鎭堡

龜山鎭

1

기타

海倉, 東倉, 景漢臺

3

 

전체 지도의 구성이 매우 간결하다.

먼저 수계를 나타내는 형식으로 물길과 해안은 청색으로, 산세는 산형으로 방향성만 묘사하고 청색을 채색하여 산세의 흐름을 나타내었으며, 주요 간선도로는 함안, 영산현으로 향하는 길과 남서측 창원으로 향하는 길을 적색으로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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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0:00

한국 100명산 14 : 청량산은 아담해요!

♬ 10월이 가기전에 단풍도 볼겸, 경북 봉화군에 있는 청량산을 들르기로 하였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산복도로를 일주하면서 대원 3명을 모시고 출발하였습니다. 창녕 인근에서 유난히 안개가 자욱하였습니다. 옛말에 땅이 기운을 뜻하는 土氣를 '토구'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안개는 대구를 지나 구미를 지나는 10시 쯤에 걷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안동에서 내려 국도를 타고 청량산으로 향했습니다. 휴게소에서 튀김우동으로 아침을 떼운터라 11시에야 등산로입구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붐볐지만 지난해 주왕산 만큼은 아니라 다행이었습니다.

둥산로는 입석에서 청량산을 지나 하늘다리를 건너서 정상까지 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 출발지에서 기념샷입니다. 원효대사가 거닐었다는 '구도의 길'이 등산로입니다.

- 웅진전으로 가면 능선을 타는 코스입니다. 우린 청량사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쳥량사에 못미쳐 단풍이 들락말락한 봉우리들이 볼만하였습니다. 기념샷을 찍어주고~~

까치집인줄 알았습니다. 노천화장실인데 정말 생태건축의 표본같았습니다. 볼일보는데 주변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안전장치로 덤불을 쒸운것 같습니다.

집도 집이지만 대나무 담장이 기특해 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가로동 보십시오. 대단한 내공을 가진 작가가 사는 것 같습니다.

- 여물통인지, 특별제작을 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낙차를 이용한 수로 디자인이 이쁩니다.

-야트막한 경사에는 숫기와 두장을 측구처럼 활용한 수로디자인,

-가마솥의 변신, 작은 수련을 담아내는 물확으로 변했네요,

-기와장의 무한변신 : 쓰레기 소각장 및 굴뚝 디자인이 예술입니다.

청량사 전경입니다. 경사가 급한 곳에 사찰을 배치하였습니다. 종루가 위로 법당이 수평으로 널려지듯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배치도입니다. 유리보전이 본전에 해당됩니다. 신라 문무왕때 원효대사와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합니다.

본전에 가는 도중에 있는 안심당입니다. 집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당호입니다. 요사채는 아닌것 같은데 용도가 궁금해졌습니다.

- 원효대사가 세운 '유리보전'입니다. 현재건물은 조선후기에 지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27개의 암자들이 있어서 신라불교가 크게 성행한 곳이라고 합니다.

더디 가는 중에 주변을 둘러보니 단풍이 들랑말랑하고 있습니다.

- 쳥량산이 명소인 '하늘다리'입니다. 원래 다리아래가 보였다는데 막아버려 찌릿한 맛이 사려졌다고 합니다.

- 무리지어진 숲에서 단풍드는 속도를 달리하는게 신기합니다. 사람도 그렇듯이 나무들도 미새한 생태상의 차이가 있는가 봅니다.

- 정상에 도착하니 1시 10분입니다. 2시간 10분만에 낙오 1명 없이 성공, 갈수록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정상에서 내려다본 낙동강 상류의 모습입니다. 구비구비 돌어서 부산까지 가지요~~

- 외롭게 솟아있는 '독고대'입니다. 저가 지은 이름입니다. 외로울까봐 소나무 몇그루가 걸터않아 있군요 

- 점심으로 충무김밥과 정상주로 가져온 '발렌타인21'을 마시고 원기를 회복했습니다. 정상주로는 지난번에 가져온 야관문주가 생각이 난다는군요, 지난 여름부터 올 여름까지 집에서 근 1년을 먹었다는 계산이 나오더군요, 하루 한잔씩 계산하면 300여 잔을 먹었다는 결론이!!!

- 하산길에 마주친 두들마을입니다. 전형적 산촌마을의 모습입니다.

-짐을 수송하기 위한 곤도라가 공중에 덜렁거리고 있습니다.

- 헛간의 모습입니다. 세월의 무게에 눌려져 기둥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 무엇보다 반가웠던 것은 막걸리를 판다는 것입니다. 할머니가 고구마와 **로 담구었다는 막걸리 1통이 만원이고, 안주는 없이 김치를 내주었습니다. 커, 괜잖았습니다.

- 두둘마을에서 입석으로 가는 둘레길입니다.

가는 중에 노송앞에서 한컷, 수피의 색상이랑 얼굴색이 비슷, 막걸리의 힘!!!

- 1열로 나란히 내려가는 하산길 모습,

- 하산하니 4시가 조금 지났습니다. 미리 알아둔 식당 '까치구멍'으로 갔었죠/

- 주메뉴는 더덕구이와 버섯전으로 막걸리와 안동소주 40도짜리 '일품'이 일품이었습니다.  한병을 단숨에 비워버렸답니다. 여기에서 안동소주에 반한 원로님들은 오던중에 안동소주를 구입, 물론 나도~~

- 출발하려고 주막을 나서다가 마주친 식당의 토끼 2마리, 뭔 생각을 골똘히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5시에 출발하여 마산에 도착하니 8시 반이 훌쩍 지났더군요. 10월 숙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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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00:00

한국100명산. 3. 최치원의 수양지 무학산

예상치 않았던 무학산 100명산 탐방 : 둘레길만 걷던 초보등산꾼들이라 원거리 원정일정을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예정대로라면 포항 내연산은 8월말에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이런 저런 핑계로 8월의 100명산 원정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빼먹기를 쉽게하면 앞으로 애로사항이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심 기회가 닿으면 무학산이라도 오를 기회가 있다면 그 달의 건수는 채워야지 하는 생각에 원정기념 현수막을 넣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지지난주에 회원 모두가 참석하는 흔치 않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잘되었다 싶어서 "오늘은 모처럼 모두 참석했는데 정상한번 가입시더"라고 의견을 내어서 100산중의 하나인 무학산을 오르게 되었습니다.

무학산 지명의 유래

무학산은 마산 중심가를 둘러싸고 있는 산으로, 본래 이름은 [경상도지리지]에 두척산(斗尺山)이라는 이름으도 등장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두척산이 회원현에 있은데 봉우리에 위에 고운대가 있으며, 월영대에서 북쪽 5리에 있다고 하였다. 아시다시피 월영대는 신라시대 문창후(文昌候) 최치원이 대(臺)를 쌓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며. 두척산의 고운대는 최치원선생이 수양지로 보고 있습니다.

'고운대'는 조선시대의 지도나 전통 시대의 문인들이 남긴 시에 종종 출현한 지명이다물론 이 명승처를 최치원이 직접 고운대라고 지칭하였는지는 분명치 않다. 아마 조선 초기 문인들이 전국에 산재한 고운대를 이야기하였고, 무학산의 고운대에 관해서도 [신증동국여지승람]에서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으므로, 그 지명의 연원 또한 월영대와 마찬가지로 유구하다 할 것이다, [무학산의 '학봉', 이제 '고운대'로 불러야 , 유장근교수]

즉, 무학산에서 현재 학봉이라 불리우는 고운대로 불러야 한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그러나 두척산이 언제부터 무학산으로 불러지게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제시대부터로 산의 형세가 학이 춤추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1.팔각정에서 근심바위까지(9시 45 - 10시 30분) : 출발부터 날씨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습도가 높은게 마치 비가 못와서 짜증을 부리는 듯한 그런 날씨였습니다.  항상 오던 무학산이라 별 감동도 없이 오직 정상에서 사진하나 박겠다는 마음으로 올랐습니다. 계곡을 사이로 요리조리 걸어 오르다가, 약간 급한 경사를 앞두고 하천근처에 잠시 쉬기로 하였습니다. 나무데크 위에 마련된 의자는 한숨돌리기 좋은 휴게쉼터인 것 같았습니다. 습기에 몸이 땀과 더불어 촉촉해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때 누가 이야기 했습니다. "정상까지 45분만에 올라갈 수 있다 하더라"라는 말도 않되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것은 산을 잘타는 누구누구 얘기고 우리는 1시간 반은 걸려야 된다"는 오고가는 얘기를 들으면서, 앞으로 죽자고 1시간 이상은 올라야 정상에 도착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바위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코스가 정상을 향한 가장 근거리 코스인 관계로 경사도 가장 심한 코스라 난코스임에는 틀림이 없는 ㄱ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쉰곳은 팔각정자가 있는 근심바위였습니다. 도심을 내려보니 안개비와 운무에 의해 말그대로 자욱한 안개속에였습니다.은 뿌연 상태였습니다. 숨고르기와 물 한모금을 마신후 다시 출발했습니다.(걱정바위 정자) : 시내를 잘 볼 수 있는 단골쉼터(시내전경) : 운무에 쌓인 마산시내

2.근심바위에서 정상까지(10시 40분 - 11시 20분) : 몸이 어느정도 풀려서인지 걷기는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10여분이 지나자 '1년계단'에 도착했습니다. 그냥 걷기 지루할까봐 1월 1일부터 12월 말일까지 적혀진 나무계단입니다. 계단을 오르기 한결 가뿐한 것 같았읍니다. 암튼 서마지기에 도착해서 다시 물 한모금하고 정상을 향하였다. 날씨가 꾸무리 한것이 비가 못와서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듯한 읍습한 기후였습니다. 그럼에도 서마지기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향하는 1년계단을 다시 내딛기 시작했습니다. 꺼이! 꺼이! 정상에 다다르자, 이게 왠일입니까! 갑자기 시껀먼 하늘에서 짜증을 부리던 구름끼리 한바탕 나타전이 벌어진 것 같았습니다. 쏴아 하고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것도 정상에서 기념촬영할려고 하던 차에 순식간에 쏟아 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도 기념촬영은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비옷도 대충 걸친채 사진부터 한방 박았습니다. 쉴틈도 없이 하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100명산 세번째 산행은 우중에 짧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서마지기에서 시내전경) 완전히 구름에 체포되어 있음(서마지기에서 봉화산방향) : 오히려 산중의 시야가 더 좋음(서마지기에서 정상방향) ; 이렇게 인적인 없었던 적은 없었다.(정상에서 비상훈련): 소나기공습에 우산과 비옷을 급히'')(정상기념촬영) : 비는 왔지만 표정은 엄청 좋읍니다.(다시 한컷) 무학산은 한국100명산에 해당됩니다.

3. 정상에서 서원곡입구까지(11시 30분 - 12시 20분) : 당초 계획은 우회하는 코스로 학봉을 통해 하산을 하려했으나 가장 단거리 코스를 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던 길로 다시 하산을 하였습니다. 서마지기에 도착하자 천둥번개가 치기 시작했는데, 그 소리의 충격이 워낙 큰지라 모든 사람이 정자안으로 숨게 만들었습니다. 정자 안에서 비옷을 다시 정비하고 하산을 하였습니다. 모처럼 맞는 비로인해 기분이 몹시 상쾌했습니다. 비닐 우의는 걸쳤지만 바지와 신발은 빗물에 잠기기 시작했습니다. 산에 오를때 피부를 끈적이게 했던 습한 기운을 소낙비가 앗아가는 듯 합니다. 갑자기 내린비로 주변의 나무와 바위도 한결 깨끗해 보입니다. 신록이 더욱 푸르러 보이고, 바위가 더욱 파란빛을 띠는 것 같습니다. 암튼 소나기로 인해 무학산의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모든 사물을 그대로인데 괜히 보는 사람의 기분땜에 그렇게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심바위정자에서 만난 고교생) : 고3 청소년들인데 도시락까지 싸서''', 기특했습니다. 용마고학생이랍니다.(비에 젖은 등산로) : 물만난 대지와 나무들(물 만난 돌탑) : 바위의 열기가 식혀지는 것 같습니다.(자작히 젖은 낙엽들) : 낙엽을 보니 가을이 온 것 같기도 하고

- 내려 오는 길에 오를때 보지 못했던 것을 하나 건졌습니다. 죽은 나무에 새겨진 웃는 장승입니다. 아시는 분들오 있겠지만 창원에 사시는 분인데 주로 죽은나무에 나무 조각을 한다고 하는데, 창원 인근의 산에 주로 산행하면서 죽은 나무를 보아 두었다가 때를 봐서 조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무학산에 있는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되니 엄청 반가웠습니다. (웃는 장승모습) : 한그루 나무로 2개의 장승을 만드는게 보통 실력이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 오른쪽 두상의 일부를 삐쭉하게 남겨둔 이유는? 심오한 뜻이 있는지도 모를''''

- 일행 중에 한명은 그런 사람을 추천해서 상을 줘야 된다는 둥의 이야기를 하면서 서원곡 입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분의 정체는 신들린 조각님이랍니다.(네이버에서 블로그명입니다.

암튼 별탈없이 100명산 3번째 등정은 성공리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 참에 기념비 하나를 소개할 까 합니다. 서원곡 팔각정 주차장에서 팔각정으로 가는 초입 우측에 큰 바위위에 비석하나가 있답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답니다. 언젠가 신경이 쓰여서 올라가 보니 최치원 선생의 후손들이 최치원선생을 기리는 기념비인데 시멘트로 제작되었으며, 건립시기는 1965년도로 되어있습니다. 의미있는 기념비인것 같았습니다. 무학산 오를때 시간이 되시면 한번 보시기 권합니다.

(큰바위 위에 외로이 선 비석)(비문) 건립시기가 정묘년이면 1987년 아님 1927년이고, 경주 후인 김무영씨가 적은 것 같으며, 내용은 고운 최치원 관련 내용인 것 같읍니다.

* 무학산 주변산들 : 무학산 (716미터)자락에 연해 있는 봉우리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읍니다. 정상에서 북측으로 봉화산(262.9미터)이 있으며, 남측으로 대곡산(516.4미터), 만날고개에서 더 남측으로 내려가면 밤밭고개 아래쪽으로 청량산(323미터)까지 연결됩니다. 앞서 언급된 고운대(397미터)에서 동측으로 내려가면 환주산(추산공원)과 연결됩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밤밭고개로 향하는 도로로 인해서 청량산과 단절되어 있으며, 고운대에서 환주산과 연결되는 곳은 산복도로(합포고등학교 앞으로 산복도로가 개설되면서 산맥이 단절되어서 일주순환을 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언젠가 이 두곳이 산행을 위한 종주코스를 위해 어떠한 형태로라도 연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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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kdaudrb 2013.09.25 21:1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반갑습니다 우선 무학산이 100명산 탐방대 축하 드립니다 저의는 님들께서 소개한 죽은나무에 조각한 네이버에 신들린 조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삼식 2013.09.26 16:51 신고 address edit & del

      반갑군요, 사이트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2. rkdaudrb 2013.10.14 20:2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이렇게 다시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비오는날 산행 멋져요
    비오날에는 운치도 있고 낭만도 있고 비를 맞는 기분이 좋아요
    창원에 정병산에 있는 장승도 올려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건 kbs 생생 투데이에 나온 장승 이네요 ㅋㅋ

2010.02.23 08:00

바람재에서 만난 사이클리스트



'하늘에 안창남, 땅에는 엄복동'

암울했던 일제기에 자전거 한 대로 민족의 울분을 삭히고 자존심까지 살려주었던 전설적인 자전거 레이서 엄복동(1892∼1951).
1913년 3월, 한·일 선수들이 함께 참가한 ‘전 조선자전차경기대회’를 우승하면서 민족의 스타로 떠오른 엄복동은 그후 계속되었던 한·일 사이클대회에서 일본을 눌러 나라 잃은 서러움을 달래주었다.
10년 후인 1923년에는 마산에서도 엄복동의 자전거가 달렸다.
4월 29일∼30일 이틀에 걸쳐 마산체육회가 주최한 '전 조선자전차경기대회'에서였다.

그 때 엄복동이 달렸던 코스가 지금 마산의 어디였는지 알 수 없는 점은 아쉽지만, 87년 전 마산에서 전국규모의 사이클 대회가 열렸다는 사실이 주는 도시적 의미는 크다.

지난 일요일 오후,
만날재와
대산 사이의 ‘바람재’에서 열린 ‘마산프로사이클동호회’ 시산제에 참석하였다.
경남도민일보 사장으로 있을 때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하며 알게 된 클럽이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웬 시산제냐 했더니, MTB(Mountain Terrain Bike, 산악자전거)를 이용해 산과 들을 누비기 때문에 음력 정월 좋은 날을 잡아 시산제를 지낸다고 했다.
절을 하고 제문을 읽고 잔을 올리는 등의 제사 행위는 일반 시산제와 다를 바 없었지만 제단에 내건 현수막 옆에 자전거를 세워 놓은 점이 달랐다.

                     <시산제를 지내고 있는 마산프로사이클 회원들>
                                    <마산프로사이클 회원들>
                   <자전거도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이태유 회장>

제를 지낸 뒤 음식 나눌 때 자전거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클럽의 이태유 회장은 자전거 때문에 얻는 즐거움과 건강을 자랑하면서 마산도 자전거를 타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MTB는 누구나 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생활자전거가 활성화되어야 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생활자전거가 활성화되면 MTB동호인들은 자연스럽게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보였다.

여러 회원들이 입을 모아 주문한 말은 만날고개―밤밭고개―청량산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였다.
“그렇게만 되면 산과 바다가 연결되는 환상적인 자전거도로가 될 텐데, 밤밭고개 도로 때문에 끊어지는 것이 안타깝다” 면서 오버브리지(overbridge)로 청량산까지 자전거길이 연결되면 좋겠다고 했다.

- 도시를 살리는 자전거 -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보다
 개인승용차에 의존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있다. 도시정책이 이를 부추기기도 한다.
반시대적이고 반환경적이고 반공공적인 추세다. 서구 선진국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폐기시킨 도시정책이다.
개인이 타는 승용차가 점점 많아진다는 것은 한 사람이 사용하는 도로의 면적과 에너지를 비롯한 각종 자원의 사용량이 많다는 뜻이다.

우리나라의 국민 일인당 도로연장은 2미터 조금 넘는다. 일본의 1/4, 미국의1/10 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비해 연간 일인당 자동차 주행거리는 23,000킬로미터로 일본의 2배가 넘고 땅이 넓은 미국보다도 길다.
우리 국민들이 이동수단으로 자동차에만 의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통계다.
출퇴근은 물론 주말, 휴가철, 명절 귀성 때, 어디라도 움직이기만 하면 우리는 자동차를 탄다. 도로정체로 한 두시간 길 위에서 보내는 것을 예사롭게 생각할 정도다.
가까운 거리라도 걷기를 싫어하는 'door to door' 현상은 도시의 교통과 주차문제를 악화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 대안으로도 자전거가 유효하다.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는 도시 중 대표적인 곳이 네덜란드의 그로닝겐이다.
이 도시의 주민통행 분담률은 자전거가 53%이다. 그럼에도 그로닝겐에서는 자전거도로 지름길 건설과 기존 자전거 노선을 개선 등 완벽한 자전거도로망 구축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독일의 델프트(41%)와 뮌스터(41%), 코펜하겐(34%), 프라이부르그(27%)도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기로 유명한 도시다.
이 선진도시들은 지금도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심지어 코펜하겐에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배타적 이용을 위해 자동차 차선과 가로변의 주차공간을 몰수하기도 했다.
'좋은 점만 있을 뿐, 나쁜 건 하나도 없다'는 것이 그들의 자전거에 대한 생각이다.


                     <그로닝겐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
           <계단을 오르면서도 자전거를 끌수 있도록 배려한 그로닝겐>

자전거 타기에 마산의 도로사정이 좋지 않다고 불평하는 동호인들이 많았다. 자전거를 타고 나갔다가 당한 어처구니 없는 경험들도 하나둘 내어 놓았다.
이미 자리잡아가고 있는 창원의 자전거정책을 축으로 마산과 진해에도 자전거 길을 연구 모색한다면 좋은 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나누었다.

자전거를 타서 그런지 회원들 모두 장딴지가 실했고 표정도 밝았다.
건강한 모습이 하도 좋아 '나도 곧 자전거를 타겠다'는, 지킬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약속까지 했다.

엄복동이 힘차게 페달을 밟았을 마산 이 도시에 다시 자전거 전통을 세울 수 있는 길은 없을까?
마산만이 훤히 내다보이는 바람재에서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통합도시의 자전거 길을 상상했다.<<<

 <추가 ; 바람재 한 구석에 쓰레기가 널려있었다. 아직도 이런가? 싶었다>

                                   <바람재의 쓰레기 더미>
                           <아무렇게 던져 놓은 쓰레기들>

                             <등산객들이 식사하는 자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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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종만 2010.02.23 09:2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의미있는 행사에 다녀왔군요.
    자전거는 타지않고 가셨네요.
    그냥 걸어서...
    걷는것도 참 좋습니다.
    자전거 타는 것보다 장단지는 굵어지지 않지만
    그날 저도 쌀재에 있었습니다.
    몇분이 행사마치고 저의 농장에서 차를 마시며
    쉬어갔습니다.
    그기 쓰레기 저도 보았는데 참, 부끄럽대요.
    산이 좋아가는데 그 좋은 산에다
    아직까지 이런 모습을 보다니 누굴 탓하겠습니까?
    바람재는 동호인들이 많이 왕래하고 또 행사끝물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장소라 마음을 다잡아 먹지못하면
    쉽게 유혹에 빠집니다.
    주로 단체손님쓰레기거던요.
    무디기를 만들어 놓으면 그냥 개별산행인도
    그기다 버립니다.
    이 우째야겠습니까?

    • 허정도 2010.02.23 11:04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날 가까운 곳에 계셨군요.
      얼굴이라도 한번 볼걸 그랬습니다.
      예, 걸어서 갔습니다.
      만날재에서 바람재까지 45분 걸리더군요.
      참 좋았습니다.
      쓰레기 버리는 분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도대체 누굴보고 치워라는 건지,,,

  2. 최정건 2010.02.24 11: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서로에 대한 배려가 아쉽습니다, 저는 전에 대곡산에서 무학산 정상으로 가는

    갈에 크로스 컨트리 오토바이을 타고 올라 오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딴지를 걸는 것이 아니지만 제가 이 단체에 대하여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이 단체 회원중에 한 분이 청량산 임도 2층 정자에서 계단내려오기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결국 2층 정자의 목재계단이 다 까졌습니다.

  3. 최영준 2010.03.19 11:4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좋은글 공감가는 내용들 즐감 했습니다.
    마산에 이런 좋은글을 블로그에 올리시는 분이 있는줄은 이제 서야 알았네요...^^
    프로사이클 동호회에서 저역시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뵐수도 있겠네요...^^

    앞으로 좋은 글 감상하며 공감하겠습니다.

  4. 노상완 2010.03.23 00:2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일본에서 마운틴바이크(산악자전거)에 대한 뉴스가 우리에게도 적용될 것 같아 옮겨 봅니다'

    < 최근 중장년층 사이에 500에서 1,000미터를 걷는 산행이 붐을 이루고 있는데, 산악 자전거에 따른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산은 루트가 많이 있기 때문에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를 일으키지 않기 위해 산악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지켜야만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1. 하이킹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타지 않는다.

    2. 하이킹하는 사람을 만나면 자전거에서 내린다.

    3.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달리는 것입니다. >

    • 허정도 2010.03.23 08:36 신고 address edit & del

      참 좋은 규칙이군요.
      그렇지 않아도,
      좁은 등산길에 자전거가 지나가면 등산객들은 어떻게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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